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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 자격조건과 신청방법 1440만원 받기!

by juns1007 2025. 6. 10.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30만 원씩 얹어준다?”
처음 들으면 믿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실제로 일하는 청년이 조금씩 모은 돈에 정부가 일정 금액을 더해주는 청년 자산 형성 지원 제도다.

이 제도를 오늘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3년간 꾸준히 유지하면 최대 1,440만 원까지 모을 수 있죠.

 

 


불안한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에게, 이 계좌는 단순한 통장이 아니라 내일을 위한 희망의 씨앗입니다.

 

 

자격 요건

☑︎ 연령 기준
차상위 이하 (중위소득 50% 이하): 만 15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차상위 초과 (50% 초과~100% 이하):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

 

 

☑︎ 소득 기준
근로 또는 사업소득

차상위 이하: 월 10만원 이상

차상위 초과: 월 50만원 초과 ~ 250~270만 원 이하 (자료에 따라 상한 약간 상이)

☑︎ 가구소득 및 재산 기준

재산 기준(대도시 3.5억, 중소도시 2억, 농어촌 1.7억 이하) 포함한 경우도 있음

☑︎ 포함 예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별도 기준 없이 대상에 포함됩니다

 

지원대상

구분 대상
희망저축계좌Ⅰ 일하는 생계, 의료 수급가구 중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근로, 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60%이상인 가구
희망저축계좌 Ⅱ 일하는 주거, 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중위소득 50%이하)
쳥낸내일저축계좌 가입연령 : 신청 당시 19~34세(단 수급자, 차상위자는 15~39세까지 허용)
근로, 사업소득 : 월 50만원 초과 ~250만원 이하(단 수급자, 차상위자는 월 10만원 이상)
가구소득 :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지원 금액

계좌에 따라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구분 대상
희망저축계좌Ⅰ 본인 저축액(월 10만원 이상) +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 30만원)
희망저축계좌 Ⅱ 본인 저축액(월 10만원 이상) +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 10 ~ 30만원)
쳥낸내일저축계좌 본인 저축액(월 10만원 이상) +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 10만원) 단, 수급자, 차상위 청년은 정부지원금 30만원


유형 본인 저축액 정부 지원금 3년 총 지원금
차상위 이하 매월 10만원 매월 30만 원 최대 1,440만 원
차상위 초과 매월 10만 원 매월 10만원 최대 720만 원

※ 본인 저축금 포함 시 최대 총액: 차상위 이하 1,440만 원, 차상위 초과 720만 원

 

신청 준비


서류: 본인 명의 통장, 급여명세서·소득증명서, 재산관련서류, 가족관계증명서, 자금사용계획서, 자립역량 교육 이수 증명 등

교육 이수: 10시간 자립역량‧재무교육 이수 필수

 

 

신청 기간 및 신청 방법

2025년 5월 2일(금) ~ 5월 21일(수)까지 접수

 

 

신청 방법


온라인 (복지로) 접속 →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 신청 → 복지급여신청 → 저소득 → 자산형성지원(청년내일저축계좌) 선택

오프라인 (읍·면·동 주민센터): 동일 시·군·구 내 주소지 관계없이 방문 접수 가능


https://www.bokjiro.go.kr/ssis-tbu/twataa/wlfareInfo/moveTWAT52011M.do?wlfareInfoId=WLF00000060

 

https://www.bokjiro.go.kr/ssis-tbu/twataa/wlfareInfo/moveTWAT52011M.do?wlfareInfoId=WLF00000060

 

www.bokjiro.go.kr

 

접수 절차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

 

 

유지 및 사후 관리


총 3년간 근로 유지 및 저축 지속해야 하며, 자립역량 교육 이수와 자금사용계획서 제출이 필수입니다

적립 일시정지 사유: 군 입대, 출산·육아휴직, 퇴직 시 최대 2년간 중지 가능

해지 조건: 의무 미이행, 장기 미저축 시 환수 또는 중도 해지될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QnA

 

1. Q: 꼭 정규직이어야 신청할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알바, 계약직,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도 소득 기준만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정기적인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다는 점입니다.

 

2. Q: 중간에 실직하거나 소득이 줄면 어떻게 되나요?
A: 일시적으로 중단하거나 유예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군 입대, 출산·육아, 실직 등의 사유는 ‘적립 중지 사유’로 인정되어 최대 2년까지 중지할 수 있습니다.

 

3. Q: 부모님의 소득이나 재산도 포함되나요?
A: 가구 기준으로 소득·재산을 산정하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경우, 부모의 재산과 소득도 포함됩니다. 독립세대는 본인 기준으로 심사됩니다.

 

4. Q: 정부 지원금은 언제 받나요?
A: 매달 지원금이 입금되는 것이 아니라, 3년 만기 시점에 한꺼번에 지급됩니다. 다만 조건(근로 유지, 교육 이수, 자금 사용계획서 제출 등)을 모두 충족해야 지급됩니다.

 

5. Q: 청년희망적금이나 다른 청년지원제도랑 중복 신청 가능한가요?
A: 일부 제도와는 중복 가능하지만, 같은 유형의 자산형성지원사업(예: 희망저축계좌, 청년내일채움공제 등)과는 중복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각 제도별 공고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단순한 저축 통장이 아닙니다.
당신의 내일을 위한 작은 씨앗이며, 정부가 함께 키워주는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매달 10만 원의 습관이, 3년 뒤 큰 자산이 되어 돌아올 수 있습니다.

복잡할 것 같지만, 자격 조건만 맞는다면 신청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지금이 바로, 나를 위한 ‘내일’을 시작할 시간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로 당신의 미래를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