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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가보훈의 달 6.25전쟁 제75주년 짧은 글 공모전 개최!

by juns1007 2025. 6. 9.

오늘의 평화는
75년 전, 누군가의 용기와 눈물 위에 놓인 것임을 잊지 않습니다.

나는 그 전쟁을 겪지 않았지만,
그들이 지킨 오늘을 살아갑니다.

한 줌의 글로 다 담을 순 없지만
이 짧은 문장에 마음을 얹습니다.

“당신들의 희생이, 오늘의 자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 여러분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그 큰 뜻을 표현할 수 있는 공모전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6.25전쟁 75주년

공모명

6·25전쟁 제75주년 계기 짧은 글 공모전

 

 

📋 공모대상

국민 누구나(개인 참가)

※ 개인당 3점 출품 가능

 

📋 공모기간

2025.06.11.(수) ~ 2025. 06. 25.(수)

 

6.25전쟁 75주년

 

 

📋 접수

❍ 접수기간 : 2025. 6. 11.(수) ~ 2025. 06. 25.(수)

❍ 접수방법 : 온라인

❍ 접수처 : 보훈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 > 네이버폼
https://xn--ob0bv3xmwbz9smnhqzb2uf7zo.com/info_3

 

2025 보훈콘텐츠 공모전

제29회 보훈콘텐츠 공모전 | 2524. 6. 3.(화) ~ 2025. 08. 30.(토)

xn--ob0bv3xmwbz9smnhqzb2uf7zo.com

 

 

📋 공모내용

6·25 전쟁이 일어난 지 어느덧 75년이 되었습니다.
나라를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이번「6·25 전쟁 제75주년 계기 짧은 글 공모전」
그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고,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시 새기기 위한 뜻깊은 자리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고, 
짧지만 진심이 담긴 글 한 편으로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함께 기억해 주세요.

 

📋 공모주제

  • 6·25전쟁 75주년 계기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내용
  •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6·25 참전유공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내용
  • 국가보훈부 선정 이달의 전쟁영웅에 대한 추모내용

 

 

※ 이달의 전쟁영웅 : 국가보훈부 홈페이지>보훈인물>이달의 전쟁영웅

  • 6·25 전쟁 관련 사적지 및 현충시설 등 방문 후기 등

 

📋 공모분문

625자 이하의 짧은 글(시, 픽션, 에세이 등)

 

 

📋 시상내역

총 3점 시상·총상금 100만 원

6.25전쟁 75주년

※ 응모한 작품이 일정 수준에 미달하거나 표절 등 부정행위가 밝혀질 경우 당선작 전부 또는 일부를 선정·시상하지 않음

※ 적격자가 없을 시 상격·상금·수상인원 등은 변동될 수 있음

 

 

📋 결과발표 및 시상

 

❍ 결과발표 : 2025년 7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

❍ 시상시기 : 당선작 발표 후 개별 시상

❍ 시상내용 : 국가보훈부 장관 명의 상장 및 상금

※ 입상 후 순수 창작물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질 경우 수상 취소와 동시에 상장 및 상금 회수

 

 

📋 유의사항

가. 출품 유의사항

❍ 제출된 작품의 초상권 및 저작권, 명예훼손, 역사적 왜곡 등 문제 발생 시 모든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음

❍ 작품에 잔인한 장면, 주관적 표현 등을 넣는 경우 심사과정에서 감점 또는 제외될 수 있음

❍ 모든 출품작은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함

 

나. 저작권

❍ 출품작에 대한 저작권(저작인격권과 저작재산권)은 응모자에게 있으나, 수상자에 한해 저작권 활용 동의를 받아 국가보훈부가 저      작재산권(2차적 저작물작성권 포함)을 행사할 수 있음

❍ 챗GPT 등의 AI를 활용하거나, 표절한 작품은 시상하지 않으며 입상 후 그 사실이 밝혀질 경우도 수상을 취소함과 동시에 상장        및 상금을 환수함

❍ 폰트 등 공개된 저작물 인용 시 저작자의 허락을 받아야 하며 공모전 출품 목적 내에서 사용해야 함

    다. 접수‧시상 관련

❍ 국가보훈부는 참가신청서 정보를 바탕으로 심사‧시상 등 절차를 진행하며, 해당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음

❍ 타 공모에 동일 작품 또는 유사 작품을 출품하여 입상된 경우 입상이 취소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상금은 환수됨

❍ 참가신청서 내용은 접수 마감 이후 참가자 요청에 의해 임의로 추가 또는 보완될 수 없음

❍ 국가보훈부는 참가자 통계 파악에 필요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설문 결과는 추후 공모전 보완 및 개선에 반영함

❍ 상금 수상에 따른 제세공과금은 수상자 본인이 부담함

❍ 응모한 작품이 일정 수준에 미달할 경우 당선작 전부 또는 일부를 선정‧시상하지 않거나 총상금 내에서 시상내역이 변경될 수        있음

❍ 당선작은 국가보훈부의 각종 행사, 전시 등에 활용되며 필요에 의해 수정 혹은 변형되어 사용될 수 있음

 

6.25전쟁 75주년

 

마치면서,

가끔 하늘을 올려다볼 때, 갑자기 이런 생각이 스쳐갑니다.
우리가 이 평화로운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이유는 아마도 누군가가 그 자연스러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기 때문일 것입니다.  

75년 전, 한반도는 총소리로 새벽을 깨우는 불길에뒤덮였습니다.  
포탄이 터진 곳에는 꿈이 무너졌고, 총소리가 멈춘 곳에는 가족들의 울음이 남아 있었습니다.

전쟁의 기억들은 시간이 지나며 점차 사라지지만,
희생의 가치는 결코 잊혀져서는 안 됩니다.
그날의 총성은 멈췄지만, 그날의 용기는 오늘날까지 우리를 지지해 주고 있습니다.

이 공모전은 625자라는 제한된 공간에 담기에는 너무 벅찬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쓸 수 있는 이 작은 문장이  
세상에 다시 울려 퍼져, 누군가의 헌신을 기리길 바랍니다.

 

6.25전쟁 75주년